2019. 8. 21. 04:57
17년이나 걸린 '나의 셋째' 내별이네 2019. 8. 21. 04:57
내일이면 드디어 인쇄에 들어간다.
지난 11월부터 오늘까지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2002년도에 썼던 초고를 다시 정리하며 여름휴가도 반납한체 열심히 했다.
퇴근한 남편의 손에 쥐어진 예쁜 꽃다발.
축하의 인사와 함께 받았다.
향긋한 향기를 맡으며 '우리 와인'과 함께 맛나게 식사했다.
처음 이 책을 쓴 후, 17년이나 지나서 이렇게 빛을 보게 된 것 하나만으로도 후선 너무나 감격적이다.😭
와인이 익듯 '잘 익은' 나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좋은 향으로 다가가 사랑을 받으면 더없이 좋겠다.😄
지난 11월부터 오늘까지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2002년도에 썼던 초고를 다시 정리하며 여름휴가도 반납한체 열심히 했다.
퇴근한 남편의 손에 쥐어진 예쁜 꽃다발.
축하의 인사와 함께 받았다.
향긋한 향기를 맡으며 '우리 와인'과 함께 맛나게 식사했다.
처음 이 책을 쓴 후, 17년이나 지나서 이렇게 빛을 보게 된 것 하나만으로도 후선 너무나 감격적이다.😭
와인이 익듯 '잘 익은' 나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좋은 향으로 다가가 사랑을 받으면 더없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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