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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 정말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블로그에 포팅을 할 여유가 없었네요.
오늘 이 새벽, 다들 자는 틈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으로 지난 며칠간의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합니다.
이미 시간 역순으로 새 글 2개도 올렸네요~^^

스마트폰으로는 글과 사진 편집에 한계가 있네요...ㅠㅠ
사진 하나 하나에 따른 설명을 할 수가 없어, 사진만 따로 한꺼번에 올립니다~^^

크리스나스를 시댁에서 보내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합니다.
쉬지 않고 달려도, 아우토반으로 8 시간이 소요되는 거리니, 우리가 먹을 음식이 제일 중요 하죠~^^
교통체증 때문에 항상 야간주행을 선호 하는 남편이기에, 저녁과 아침은 차 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이럴 때, 딱 좋은게 바로 김밥!
도시락을 쌌습니다.
쇠고기 김밥, 어제 저녁 먹다 남은 월남쌈, 그리고 냉장고에 있던 야채 몇 가지를 도시락통에 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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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주모님께 드릴 크리스마스 선물인 과자도 구웠습니다.
특히, 시아버지께서, 제가 구운 과자를 좋아 하세요. 그래서 매년 과자로 선물을 한답니다.
얼마 전, 수술도 하셨고 해서, 이번엔 버터와 설탕의 량을 많이 줄여서 구웠네요.

이 번 것도 좋아해 줬으면 좋겠네요~^^

도시락도 준비가 되었고, 과자도 쌌으니 이제 시댁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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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별meinst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