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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난 2010년 11월 24일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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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 16대 국군 통수권자

대통령 노무현

 

 

 

 

그립고 그리운 나의 대통령, 노. 무. 현!

하늘에서 우리나라 지켜주세요.

꼭, 지켜주세요.

 

대통령님~

지금 김대중 대통령님과 함께 상의 중이시죠?

 

:
Posted by 내별meinstern

이 글은 지난 2010년 11월 20일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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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의 노래 ㅡ 이창동




그곳은 어떤가요 얼마나 적막하나요
저녁이면 여전히 노을이 지고
숲으로 가는 새들의 노래소리 들리나요
차마 부치지 못한 편지 당신이 받아볼 수 있나요
하지 못한 고백 전할 수 있나요
시간은 흐르고 장미는 시들까요


이제 작별을 할 시간
머물고 가는 바람처럼 그림자처럼
오지 않던 약속도 끝내 비밀이었던 사랑도
서러운 내 발목에 입 맞추는 풀잎 하나
나를 따라온 작은 발자국에게도
작별을 할 시간


이제 어둠이 오면 다시 촛불이 켜질까요
나는 기도합니다
아무도 눈물은 흘리지 않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사랑했는지 당신이 알아주기를
여름 한낮의 그 오랜 기다림
아버지의 얼굴같은 오래된 골목
수줍어 돌아 앉은 외로운 들국화까지도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당신의 작은 노래소리에 얼마나 가슴 뛰었는지


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검은 강물을 건너기전에 내 영혼의 마지막 숨을 다해
나는 꿈꾸기 시작합니다
어느 햇빛 맑은 아침 깨어나 부신 눈으로
머리맡에 선 당신을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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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이여 영원하라!

 

시어 하나 하나가 다 메타퍼네요.......

가수 박기영이 부르는 노래를 듣던 이창동 감독님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네요.

:
Posted by 내별meinstern

이 글은 지난 2010년 6월 3일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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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시민!

Mein zukunftiger President!!!

 

전 개표 상황을 지켜보면서

계속 답답했다.

좀 처럼 움직이지 않는 득표율.

그리고 속속 들려오는 무효표의 증가.

 

난, 모른다.

왜 이렇게 많은 무효표가 발생했는지.......

다만, 내 머리 속에서 계속 떠나지 않는 한가지 아쉬움은 있다.

만약....만약....

이 표들이 무효표가 아니었다면.......

그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  유시민!

젊은 가슴들을 뛰게 만드는 그의 연설.

 

난, 믿는다.

그를 통해서 한국의 정치는 발전 할 것이다.

 

노짱이 이루어 놓은 양질의 땅에

건강한 씨앗으로 뿌리 내려

튼실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이제 씨앗은 뿌려졌다.

씨앗이 발아해서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 위해선

물과 빛과 시간이 필요하다.

 

2012년 건강한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많은 물과 빛을 주자.

 

내 비록 지금은 고국과 떨어져 살고 있지만,

그 열매를 키우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든 돕고 싶다.

 

 

 

출처> 국민참여당 홈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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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별meinstern
2014. 7. 4. 23:27

봉하마을과 경기도 사람사는 세상이야기2014. 7. 4. 23:27

이 글은 지난 2010년 5월 28일에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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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독일에 살고 있지만,

기회만 된다면 한국에서 살고 싶어 하는 두 아이를 둔 주부다.

 

그 전에는 고향에서 가족들과 친구들 가까이서 살고 싶었다.

이젠 살고 싶은 곳이 두 곳 더 생겼다.

노짱님이 계신 봉하마을에서 살고 싶다.

그리고 유시민이 도지사로 있는 경기도에서 살고 싶다.

 

된다!

반드시 유시민은 경기도지사가 된다!

믿으면 된다!!

오늘 티비유세를 보고 더 확신이 간다.

 

첨맘님!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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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별meinst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