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 23:33
독일의 내별, 무소식이 희소식? 내별이네 2014. 7. 1. 23:33
다들 안녕하세요? ^^
그동안 너무나 소식이 없었지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들 하는데......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바뀐 것 들이 많네요.
다시 적응을 해가야만 할 것 같고.....
제 주변 변화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건강엔 항상 자신이 있었던 저 이지만,
지난 몇 달 동안 나빠진 건강으로 많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지고,
가끔은 우울해지기도 하고,
삶에 짜증도 나고......
한 편으로는 아이들에게 '올인'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를 오고 난 후부터는
아이들이 특별활동을 못하고 있다가,
운전을 하게 되면서부터 (벌써 8개월이 넘었네요....^^)
두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녁무렵에는 피곤에 절어 누우면 바로 잠들어 버리기가 일수네요.
오늘은 오후에 계획에 없던 시간이 생겨서 이렇게 안부인사 전합니다.
그동안에 있었던 제 주변의 많은 이야기들은 차차 시간을 내어 풀어 나갈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독일에서 내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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