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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별입니다. ^^;;

그동안 잘들 계셨나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 이웃분들께서 제게 무슨 일이 있나? 궁금해 하셨는데, 별일은 없답니다. 안부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술적인 문제가 좀 있었답니다. 문제는 저의 오래된 노트북인데요, 언제부턴가 문제가 생기더니, 얼마 전부터는 갑자기 꺼져버리는 겁니다. ㅠㅠ

열심히 컴퓨터로 작업을 했던 내용들을 놓쳐버린 경우도 종종 있었구요....ㅠㅠ

 

결국 오늘 '그 녀석'을 병원에 입원시켰네요...^^;;

지금 아이폰으로 쓰고 있는데, 글쓰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빨라야 다음 주 초쯤 수리가 끝난다고 하는데, 그 때까지 컴퓨터 없이 어떻게 보내야 할지.....

 

사실 이전까지는 전혀 인식을 못 하고 있었어요, 컴퓨터, 인터넷이 얼마나 제 생활 깊숙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지를요. ^^;;

 

아~ 정말 답답합니다. 아이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서....

 

이 곳 독일은 모든 것이 천천히 진행된답니다. 독일에서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이해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금요일에 맡긴 노트북이 언제쯤 고쳐질지는 고쳐져봐야 알 수 있답니다.

 

하루 빨리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하루 빨리 컴퓨터작업을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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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별meinstern